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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 12. 14. 18:43

1. 과거에 매달리는 사례? 우리가 과거에 매달리는 사례는 여러가지가 있다. 소개팅과 미팅이 줄을 잇던 시절/ 성적이 잘 나올 때/ 내가 산 주식이 최고점에 다다랐을 때/ 취업전선에서 서류합격 후 면접 다니느라 바빴던 시절 등등. 그럴 때가 있었으면 뭘하나. 지금은 없는데;


 2. 모든 것은 그 시점에 처분하지 않으면 사라져버린다. 사귀었으면 헤어지거나 결혼하거나, 성적으로 좋은 상급학교를 가거나, 주식을 팔아 이익을 현금화하거나 아니면 손해를 보거나, 면접 본 회사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입사하거나. 이렇게 교환하지 않으면 시간이 흘러 그 가치를 인정받기 어렵기 때문이다.


 3. 시장경제라는 것은 소유한 것의 교환가치를 인식하는 데에서 출발한다. 스스로 가치를 높이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, 소유물의 가치를 정확하게 판단할 줄 아는 부류, 소유했다는 기쁨에 젖어있는 부류도 있다. '어디에 속해있는가'만큼 중요한 것은 '판단한대로 행동하는가'. 올라갈 것은 가지고 있고 내려갈 것은 팔아야 하는데 알면서도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흔히 만날 수 있다.


 4. 성공이든 실패든 끊어내지 않으면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없다. 성적을 팔아 상급학교에, 회사에 들어가고 실적을 팔아 승진을 하고 성과급을 받고, 이렇게 팔아버리는 순간 예전 것은 손을 떠나고 곧 잊혀지기에 새로 얻은 수확에 적응하여 살아가야 한다. '과거에 나의 것이었다'라는 기록은 남을 수 있지만 그 대상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 다는 진실을 잊지 말자.


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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