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그가 재미없구나...이런 생각해본적이 있었나? '글 더럽게 안써지네 씨엥' 이런 생각은 해봤구나. 달필은 아니지만 때로는 가끔 키보드에서 손이 춤을 추는 때도 있었는데, 이때는 그냥 내가 신나서 생각나는대로 글을 적어내려갔으니까, 남이 볼 땐 뭐라 생각할지 몰라도 나에게는 즐거운 블로그였다. 그래도 공개적인 공간이니 가끔 의식해서 쓰면 반반정도, 관심도 반반정도, 반응도 반반정도. 지금은 왜 쓰냐건 ㅋㅋㅋ. 오늘은 내가 처음으로 맘먹고 쓴 이글루스 오답노트에 다시 들어가서 글들을 읽어봤는데... 왜이렇게 재밌지? 사람 추억이라는게 다 재밌는거지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단순한 한마디로 뭉뚱그릴 문제는 아니고, 내가 요원일 때, 학생일 때, 방학일 때, 개강일 때, 이렇게 그때그때 내 상황을 담은 역사책이기때문이라는 이유가 더 맞겠지. 좀 쪽팔린 기억도 있고 스스로가 멋져보일때도 있고 밋밋한 생활일 때도 있고, 나름대로 굴곡있는 역사책. 내 행동이나 그 때의 생각에 주석을 달아놓아서 상황파악이 잘 되는구나.
그때의 블로그를 보니 지금건 다시 읽어볼 마음이 일질 않아서 문득. 잠이 안올 정도의 사건이라서(;;) 벌떡.
또 문득 생각난건데, 독재자의 역사책은 참 재미없을 것 같다. 항상 옳은 일만 하고 똥도 안싸고 태극기도 항상 똑바로 들고 불순세력들은 물대포가 지나가자 모세지팡이에 홍해바다 갈라지듯 쓸려나간 후에 모두가 자신을 지지하며 자신의 안위보다는 항상 국가와 민족과 신민들을 위한 마음을 가진 신의 역사가 뭐가 재밌냐고. 캬
결론은 잘못한 것도 쓰겠습니다는 오늘의 반성문.
그때의 블로그를 보니 지금건 다시 읽어볼 마음이 일질 않아서 문득. 잠이 안올 정도의 사건이라서(;;) 벌떡.
또 문득 생각난건데, 독재자의 역사책은 참 재미없을 것 같다. 항상 옳은 일만 하고 똥도 안싸고 태극기도 항상 똑바로 들고 불순세력들은 물대포가 지나가자 모세지팡이에 홍해바다 갈라지듯 쓸려나간 후에 모두가 자신을 지지하며 자신의 안위보다는 항상 국가와 민족과 신민들을 위한 마음을 가진 신의 역사가 뭐가 재밌냐고. 캬
결론은 잘못한 것도 쓰겠습니다는 오늘의 반성문.




